NX미디어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계정 사례입니다.
【브랜드 인격체로 다가갈 때에 진정한 팬덤이 형성된다】
기업/브랜드에서 메타버스 월드 제작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더라도 계정운영을 통해 직접적으로 사용자들과 교류하며 관계를 형성해야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소셜미디어 채널과 달리, 메타버스에서는 아바타로 가입되어 활동하기 때문에 브랜드 계정 특유의 어색함과 거리감이 없습니다. 일반 사용자들과 마찬가지로 사람이나 캐릭터로 동등하게 친구가 되고 소통할 수 있는 점이 메타버스 채널만의 장점입니다.
타겟 사용자들에게 살아있는 브랜드 인격체로 다가갈 때에 진정한 팬덤형성이 가능합니다.
【계정 컨셉】
GS25는 '맛있성'이라는 가상월드와 함께 성의 주인인 '지에스리오' 왕자를 아바타로 설정했습니다.
【계정 운영】
-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템 제작, 이벤트 홍보
- 왕자님의 라이브 팬 미팅
- 다양한 챌린지 참여로 계정 확산
(2022년 2월~8월)
【계정 컨셉】
GS칼텍스는 브랜드 슬로건 I am Your Energy의 줄임말인 '암요에너지'를 소셜미디어 채널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근함있는 해당 이름을 제페토 계정에서도 그대로 사용하여 일반 계정과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바타의 경우, 원래 있었던 펭군이라는 펭귄 2D 캐릭터를 3D 아바타로 제작하였습니다. 성별이 없는 중성형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일반적인 사람 아바타 보다 주목성이 높으면서 팬덤형성에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계정 운영】
- 펭군 아바타를 통해 친근감있게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활동을 홍보
- 제페토 only 브랜드 스토리 영상으로 친근하게 브랜드 메시지 전달
- 계정 미니 이벤트를 통해 팔로워 확보 및 친밀한 소통
(2021년 7월부터 운영중)
【계정 컨셉】
유한킴벌리는 숲 환경을 조성하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계정명으로 사용함으로써 캠페인 홍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우푸'라는 2D 캐릭터를 3D 아바타로 디자인하여 생동감있는 브랜드 홍보대사가 활발히 캠페인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뽀글뽀글한 머리 아이템에 '브로콜리 헤어'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로 팬덤형성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계정 운영】
-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나무심기 공익 캠페인을 독려
- 사막존에 나무를 심으면 미러링되어 현실 숲에도 나무가 심어짐
- 제페토 only 브랜드 스토리 영상으로 친근하게 브랜드 메시지 전달
- 월드 내에서 공연, 모임 등 다양한 활동
(2021년 11월부터 운영중)
【계정 컨셉】
"집중력이 너무 과한 병이 뭐죠? 어느 하나에 흥미가 생기면 엄청난 집중력이 생기는 걸 뭐라고 하나요?"
"테너시티 신드롬(Tenacity Syndrome, 일명 집념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SK하이닉스는 기업명을 사람 이름으로 만든 "한희수"라는 가상의 인물을 모델로 '테너시티 신드롬' 기업광고를 시리즈로 만들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테너시티 신드롬이란 하이닉스 구성원들의 강한 집념을 표현한 용어이며 이로 인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한희수군"이 영상의 주인공입니다.
하이닉스 직원인 공대오빠 한희수 세계관을 그대로 가상 아바타로 제작하여 반도체 연구원 컨셉으로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